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 복잡한 현대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역사
사토 마사루 지음, 신정원 옮김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역사를 나열하는 식이 아니라 역사를 읽어내려가는 방식을 말하고 있다. 크게 세 가지를 이야기하는데 신제국주의, 내셔널리즘, 종교다.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간단한 교양 역사서 수준이다. 내셔널리즘의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베네딕트 앤더슨이나 겔너를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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