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의 역설 - 비난의 순기능에 관한 대담한 통찰
스티븐 파인먼 지음, 김승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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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에 대하여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좋은 읽을거리였다. 비난문화의 모습을 제시한 후 비난의 긍정적 역할을 말한다. 마지막에 비난을 넘어 회복적 사법이라는 대안을 소개하는데 마냥 성공적이진 않은 듯하다. 한번정도 읽어볼만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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