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귄 지만지 희곡선집
피에르 코르네유 지음, 박무호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막장의 끝에서 비극다움을 느끼기란 꽤나 어렵다. 적에게 패배 후 그의 딸과 결혼을 하는 한편 전 부인은 시동생과 재혼, 후에 남편이 적의 딸과 결합한 걸 알고 공격해 죽이고, 포로가 된 적의 딸(로도귄)에 두 왕자는 눈이 홀리고. 이 무슨 막장 스토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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