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분과로서의 살인 제안들 3
토머스 드 퀸시 지음, 유나영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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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편마다 미주를 박아놓아서 읽기불편하고 흐름도 끊긴다. 강연록이란 형식을 빌린 글인데 주제가 살인이다. 살인을 예술로 승화시켜 그 자체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말하는데 풍자가 묘하게 비틀려 쓰인곳도 많고 툭툭 던지는 부분도 많아서 그다지 읽는 맛은 없지만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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