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명예의 전당 3 : 유니버스 SF 명예의 전당 3
로버트 A. 하인라인 외 지음, 벤 보버 엮음, 최세진 외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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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소설여섯편이 담겨있다. 앞권과 마찬가지로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기막힌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아바타의 근간이 되었던 이야기도 있고, 시간여행자에 관한 내용도 눈에 띠었다. 가장 강렬한 느낌을 준 글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인데 시민불복종이라는 주제를 잘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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