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교향악 펭귄클래식 39
앙드레 지드 지음, 김중현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개인적으로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작품이다. 목사의 내면일기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각 인물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잔잔하게 시작하여 감동을 줄 작품으로 생각했더니, 후반부에서 설마하던 전개로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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