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할로의 전설 펭귄클래식 132
워싱턴 어빙 지음, 권민정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상당히 색다른 형식의 단편들을 담은 책이다. 몇가지 단편은 소설이라기보다 비문학 같은 느낌을 주었고 다른 이야기들도 전해들은 이야기라는 형식으로 기록했다. 립 밴 윙클은 매우 익숙한 이야기었다. 동양에서는 바둑 구경하다가 내려오니 수십년이 지났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있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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