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박사와 하이드 (반양장) 펭귄클래식 3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박찬원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창비판에는 없는 "오랄라"와 "꿈에 관하여"가 담겨있다. 오랄라는 끝까지 물음표를 남겨주었고, 꿈은 축약본이라 아쉽다. 서문과 끝에 지킬 분석은 보다 많은 궁금증을 충족시켜준다. 번역은 창비와 비교했을 때 뭐가 더 낫다고 할 수는 없다. 각 부분마다 표현이나 의미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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