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팡 떼리블 창비세계문학 48
장 콕토 지음, 심재중 옮김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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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삶을 거부하는 아이들의 비틀린 삶이 위태위태하게 이어진다. 소설 중 어른들은 무조건적인 도움을 주지만 간략하게만 표현된다. 자기만의 차원 속에서 살아가려는 아이들의 발자국은 결국 파국으로 향하고야 만다. 그야말로 무서운 아이들 다운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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