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떼 Mr. Know 세계문학 42
프리드리히 실러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희곡이기에 대사만 이어진다. 특히 주인공인 프란츠와 카를의 대사들은 힘있고 강렬하다. 그 당시에 대 히트를 했다는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강렬하게 대조되는 두 인물은 참으로 매력적이다. 극으로 올라와 상영되는 것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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