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캡틴 2 오브리-머투린 시리즈 2
패트릭 오브라이언 지음, 이원경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오브리, 머투린, 소피아, 다이애나 넷의 미묘한 감정들은 독자를 답답하게 만들지만 매우 흥미롭다. 오브리가 공을 세우고 드디어 갈망하던 것을 이루지만, 머투린이 바라보는 오브리는 위태위태하기만 하다. 전부터 머투린의 과거도 범상치 않았는데 이번에 등장하면서 더 흥미로운 떡밥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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