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국가를 말하다 - 공화국을 위한 열세 가지 질문
박명림.김상봉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더 깊이 고찰하는 책이다. 두 학자가 주고 받는 편지형식으로 쓰여진 글들은 상당히 깊이 있게 사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와 같지만 다른 책으로 독자에게 다가온다. 11년에 나왔지만 여기서 지적하는 문제들은 여전히 유효하기에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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