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동어미화전가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16
박혜숙 편역 / 돌베개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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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흩날리는 봄. 조선 후기 여성들은 화전놀이를 하며 즐거움을 나누기도 했지만 그동안 살며 겪은 고통들을 치유하기도 했다. 특히 하층민으로서 살았던 덴동어미의 삶은 매우 기구하였는데 그녀는 이후 삶에 대하여 달관의 태도를 보여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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