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매미처럼 향기로운 귤처럼 - 이덕무 선집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9
이덕무 지음, 강국주 편역 / 돌베개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가난하지만 자연을 노래하며 독서에 빠져 살아간 이덕무의 삶이 그대로 드러나는 책이다. 시에서는 자연을 벗삼아 사는 모습이 잘 나타나며 문장에서는 벗과 가족을 잃은 슬픔과 일상에 대한 생각들이 잘 담겨있다. 이 시리즈는 고전입문서로 적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