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서사시
존 펄린 지음, 송명규 옮김 / 따님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나무와 숲을 중심으로 살펴본 인류의 발전사다. 그렇다고 매우 깊게 들어간 건 아니다. 나무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는 역사라서 상당히 새롭고 흥미진진하다. 나무가 인류문명사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했는가를 깨닫게 해준다. 하지만 모든게 나무로 인해 벌어졌다라는 비약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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