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 개정판 레이첼 카슨 전집 5
레이첼 카슨 지음, 김은령 옮김, 홍욱희 감수 / 에코리브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무지했던 당시 미국사회에 크나큰 경종을 울린 책으로 오늘날에도 카슨의 준엄한 경고는 유효하다. 수많은 피해사례들을 유려한 글솜씨로 써내려가 독자들을 공감하게 만든다. 어찌보면 같은 내용의 반복이라 볼 수 있지만 오만한 인간들에게는 그것도 부족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