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 - 연암 박지원이 가족과 벗에게 보낸 편지 참 우리 고전 6
박지원 지음, 박희병 옮김 / 돌베개 / 200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연암의 내밀한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는 책이다. 지인 및 가족들에게 보낸 척독들을 통해서 연암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매우 흥미롭다. 다산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하지만 가족을 위하는 마음은 두 분 모두 한결 같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