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11
장 자크 루소 지음, 이환 옮김 / 돋을새김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와 성찰로 만들어진 루소의 저서다. 인간 내면의 성장과정을 잘 파악할 수 있다. 공감가는 내용도 있지만 그만큼 공감하지 못할 내용도 담고있다. 루소가 에밀에게 소피를 떠나도록 종용하는 장면에서 작은 충격을 받았다. 편역본이라 이게 끝인지 알 수 없지만 매우 아쉬운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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