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우상 : 김형욱 회고록 2 - 박정희와 중앙정보부
김경재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혁명이라는 벽 뒤에서 서로 권력을 차지하려는 아귀다툼이 잘 드러난다. 김형욱은 혼자 옳은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떠들지만 결국 같은 종자들이었다. 김재춘의 무력함, 김형욱의 가식, 박정희의 위선 등이 인상적이다. 구정물투성이인 현대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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