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나쓰메 소세키 지음, 권남희 옮김 / 책만드는집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순수한 도련님의 눈으로 보는 세상. 어찌보면 어리석은 것 같지만 도련님의 순수함은 매우 매력적이다. 타지에서 수학교사로 지내며 이런 저런 사건들과 마주치게 된다. 많은 인물이 등장하지 않지만 개개인의 특성을 아주 잘 그려내어서 생생하게 다가오는 글이다. 그리 길지않아서 단숨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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