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죄와 벌 - 글 쓰는 것과 말하는 것의 두려움
피에르 아술린 지음, 이기언 옮김 / 두레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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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나치협력자청산 중 지식인이라는 범주에 한하여 여러 사건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주섭일의 저서가 청산을 거시적으로 다루었다면 이 책은 좀 다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산과정에서의 각종문제점들도 새롭게 알게해주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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