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와 춤추다 - 행동하는 지성, 스테판 에셀 회고록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김희진 옮김 / 돌베개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거침없이 전진했던 에셀옹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나치에 저항했던 자신만만하던 모습도 담겨있고, 국제공무원으로서 세계 곳곳을 누볐던 모습도 있다. 솔직한 연애이야기도 있으며, 실패한 이야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써내려갔다. 그에게 딱 맞는 수식어는 "한계없는 낙관주의자" 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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