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최후의 14일
요아힘 페스트 지음, 안인희 옮김 / 교양인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히틀러가 자살하기 전후14일을 다룬 책인데 매우 잘쓴 책이다. 하틀러와 나치의 몰락을 매우 생동감있게 그려냈다. 몰락하는 와중에도 권력을 탐하는 인간들, 망상에 빠져 제대로된 판단을 하지 못하는 히틀러,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들 등 몰락 그 자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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