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 일본의 근대 살림지식총서 188
최경옥 지음 / 살림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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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어떻게 서양문물들을 수입하고 번역했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가 쓰는 말들이 일본에서 번역되어 지금껏 쓰이고 있다는 조금은 씁쓸한 생각도 들게 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 밀, 피히테 등의 사상가의 저서를 수입해 번역하다니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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