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고전 - 스스로 배우는 방법을 익히기 위하여 상냥한 지성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외 지음, 정지인 옮김 / 유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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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학문에 관한 위인들의 생각을 담은 책이다. 널리 알려진 인물도 있고, 잘 모르는 인물도 있는데 담긴 내용은 저마다 색다르거나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게 만들다. 특히 마지막 인물인 세이어즈의 중세 교육 방법에 대한 옹호는 상당히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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