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열린책들 세계문학 229
알베르 카뮈 지음, 최윤주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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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막을 수 없는 재앙 속에서 써내려간 증언이다. 건조한 문체가 비극으로 무너지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잘 그려낸다. 판데믹을 마주한 오늘날 읽어보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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