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 - <가례도감의궤>로 본 왕실의 혼례문화
신병주 지음 / 효형출판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내용은 만족스럽다. 짧지만 의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담고 있어서, 단어로만 많이 알려진 의궤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가 가능하다. 조선의 기록문화에 대하여 다시 감탄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프랑스가 훔쳐간 의궤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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