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100자평] 트리피드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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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트리피드의 날ｌ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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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집가 () l 2018-05-27 07:45

https://blog.aladin.co.kr/selfawakened/10115384

트리피드의 날 ㅣ 미래의 문학 7 존 윈덤 지음, 박중서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6년 10월 평점 :

이후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아포칼립스 소설이다. 에너지로 사용하면 괴식물이 인류의 대다수가 실명하자 서서히 본색을 드러낸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점점 변화하는 트리피드의 모습은 섬찟한 분위기를 충분히 끌어냈다. 타입십처럼 인정받는 후속편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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