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발의 오르페우스 - 필립 K. 딕 단편집
필립 K. 딕 지음, 조호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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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화성에 대한 미지의 공포, 번뜩이는 상상력, 시간에 대한 생각 등을 알 수 있는 책이었다. 필립 딕이 보장하는 재미는 충분했다. 특히, 마지막 편은 저자의 유머가 대놓고 등장하기도 해서 웃음이 나왔다. 다른 단편의 속편이 이 책에 담겼다는 것을 늦게 알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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