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소박한 책 탑.
"셰임머신" 빼고 책이 다 예쁘구만ㅋㅋㅋㅋ
루이스 어드리크의 "밤의 경비원"은 2021년 퓰리처상 수상작이다. 상 받았다는 소식 듣자마자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번역서가 나왔으니 얼른 살 수밖에ㅎㅎㅎ 사실 루이스 어드리크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 권도 읽은게 없어서 늘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던 작가였다. 이번기회에 읽어봐야겠다. 근데 이 책은 퓰리처상 수상작이라고 띠지 둘러 놓을 법도 한데 띠지가 없다. 그래서 아주 좋다!
예뻐서 가장 맘에 드는 책은 권여선 작가의 "각각의 계절"이다. 이 책이 제일 예쁘다 꺄아~~~
초록색 표지 너무너무 예쁘네!
알라딘에서 띠지가 찢겨지게 상자에 넣어줬지만 띠지니까 이정도는 참아줄 수 있다ㅋㅋㅋㅋ
작가님 자필 편지도 있다 ㅠㅠ
날씨 좋은 5월인데 연휴동안 비 예보가 있구나.
집에서 책이나 읽으라는 하늘의 계시인가보다ㅋㅋㅋㅋ
5월엔 원서도 좀 읽어야겠다. 너무 안 읽고 있네ㅠㅠ
힘내자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