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357쪽)
서배스천아 너가 지금 누구를 돌본다는 거야! 찰스에게 돌아가라고!!
라고 지금 내 마음 속에서 절규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3부 읽어야 하는데 아름다운 청춘의 행복한 시절이 다 간거 같아서 서운하고 마음 아파서 책을 덮어뒀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