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부터 5일까지 남해안을 돌고 왔다. 목포로 가서 영암에서 맛있는 갈낙탕 먹고 장흥에서 숙박.
보성 녹차밭 갔다가 벌교. 딸기 사먹음. 순천만 갯벌 가봄 ,좋드라 엄청 넓어요.
순천에서 광양, 기차타려다 시간이 안맞음. 섬진강쪽으로 가서 드디어 평사리 최참판댇!!!
역시나 그 집 대청마루에서니 악양들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그 기분, 옛날엔 어땠을까.
평사리 문학관 화개장터,
쌍계사 까지 드라이브. 축제
다음날 광양 다산마을 청매실 농원.
백운산 자락 거기서 내려다 보인 섬진강 ! 그래 이맛이야.
여수에서 돌산대교, 고흥에서 제주로 으아 힘들다. 다음엔 비행기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