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피었다고 한다. 작년보다는 확실히 줄었다. 남쪽으로는 순만 잔뜩 나 있는 나무도 여럿 보여서 걱정이다. 작년 만큼 수확이 나야 하는데. 아니 더 나야 되는데. 12000키로 정도는 돼야지.

오는 노전에 꽃따고 잡초도 꽤나 보여서 손으로 족족 뽑고

오후에는 응애약을 했다.

서녁밭 이자 나옴 . 267만원정도. 우리몫은 870평 138만원 형님네는 800평 128만원 정도.

우녁밭은 꽃이 너무 많아서 모레 놉빌어서 딴다고 한다. 너무 이르지 않나!

우린 우리끼리 해 봐야지.

부모님은 저쪽 밭에 하루종일 일하고 우리만 하려니 ㅜㅜ

사업하자는 소리가 나온다. 제주시로 가서. 멀리 떨어져야 맘편하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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