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소리나는 소피.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고 자기의 주장을 펼 줄 알고 꿈을 이루기 위해 차곡차곡 준비한다.

엄마 손이 가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하는 아이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겠다. 남들과 더 잘어울리고 사교적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 않을까.

여자아이가  농부가 되고 싶어하는 모습을 그린 점도 아주 마음에 든다.  고리타분하지 않고 유쾌한 이야기가 재미있다.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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