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터 1(1disc) - [할인행사]
원규 감독, 서기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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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dvd는 트랜스포터 1이고

지금의 이야기는 트랜스포터2이다.

트랜스포터.. 조직의 불법 물건을 운반해주는 운반책일을 해주는 것..

주인공은 2편에서 왠일인지 가정집의 운전사로 잠시 일하고 있다.

특히 가장 중요업무는 그 집의 어린 아들을 라이드하는 일...

하지만 아이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납치되고 돌아왔지만 원인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있다.

남미의 마약업자들이 이 아이의 아버지를 노리고 꾸민 일...

마약밀반입의 통로를 막는 일을 하려는 아이의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아들을

매개체로 이용한 것..

해독제를 위해 그들의 트랜스포터와 싸우는 주인공.

결말은 해피엔딩...

게다가  주인공은 어디서 많이 본 인물의 합성체다.

 중국 무술을  쓰는 이연걸이  인간 터미네이터되서  배트맨의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이다.

정말 딱  세 영화를 합쳤다고 볼 수 있다..

다 기능에 특수 제작된 차,  무뚝뚝하지만 책임감  확실하고 목적을 위해

저돌적이며 어떤 폭력이나 총이 앞에 있어도 두려워하는 기색없이 무표정하고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거기에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발차기와 무술,, 주변 집기를 이용한 다양한 무술들이 보여진다...

그냥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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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호랑이 2007-12-24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또 트렌스포머..........................ㅋㅋㅋ
 
나라야마부시꼬 - 일본 시나리오 걸작선 2
이마무라 쇼헤이 외 지음 / 시나리오친구들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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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나리오 걸작선 2

시나리오 1- 삶 -구로사와 아키라, 하시모토 시노부, 오구니 히데오,

시청 민원과에 아무 열정없이 서류에 도장을 찍는 사람. 우울한 곤충마냥 눈은 풀려있고

기계적이지만 너무나 정확한 손동작. 와타나베 간지 과장.

30년 넘게 일해온 공무원일.. 하지만 어느날 그에게 다가온 위암선고..

그는 자신이 미이라처럼 살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위암을 선고 받고

새롭게 다시 사는 인생.. 제대로 된 열정적 삶을 산다.  평생을 모은 돈을 은행에서

빼 자신을 위해 처음 써보고 모두 나 몰라라 하는 문제를 죽기전

민원인을 위해 열정적으로 해결하고  문제가 해결된 공원에서 죽는다.

주변의 조문객의 어떤 눈물도 받지 못하는 상가집에 기자들이 찾아오고

죽기전 행한 와타나베의 행동으로 도움을 받는 아줌마가 진심으로

울어주고 간다.

죽음의 선고를 받고 드디어 30년을 죽어 지낸 사람이 다시 살아 숨쉬는 법을

배운 시나리오..  갑자기 saw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이야기의 출발은 같으나 난 이 시나리오가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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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정석 디지팩 (dts 2disc)
오기환 감독, 손예진 외 출연 / 팬텀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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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는 너무 튀려다보니 잔재미가 없고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있고  설정도 너무 비약적...

손예진이 귀여운 이미지로 새로 선 보였다는 의미외에는 별 다른 특이할 점이 없는 영화,,

재미 있을 수 있는 소재를 재미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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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3반 (2disc)
손희창 감독, 김민준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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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형사물..

액션이 가미된 수사반장.

아주 신인은 아니지만 연기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남상미의 연기가 무난했던 것이 특징...

김민준은 다모에서 보인 액션과 아이랜드에서 보인 뺀질뺀질한 면모를 썩어서

연기한 듯.. 아~ 어디서 많이 들은 듯한 말투.. 그래~ 드라마 아이랜드에서 였어...

장항선.. 이제 영화에서 수사과장의 텃밭을 굳히시려보다..

텔미썸씽에 이어 다시 형사로...

김태욱.. FBI이 처럼 폼나고 싶어하는 형사.. 하지만 우리 형사들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하지만 무슨 상관인가.. 난 영화에서 처럼 멋진 과학적 수사를 하고 싶어하는

폼나는 형사이고 싶다.. 이 영화에서 가장 연기가 좋았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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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민규동 감독, 황정민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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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5)  북마크하기

2005.10.07 개봉 / 15세 이상 / 129분 / 드라마,로맨스,옴니버스 / 한국

· 감  독

민 규동

· 출  연

엄 정화(허유정), 황 정민(나두철), 임 창정(김창후), 서 영희(하선애), 김 수로(박성원)

세상은 비정하고 각박하고 무섭다.. 그래 맞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랑이 숨어있다.

비정하고 이기적인 듯한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작은 사랑이 이 각박한 세상에 가끔은

빛을 깜빡하고 발휘할 때가 있다.

이런 이야기를 여러가지 커플을 통해 보여주고 또 옴니버스식 방법속에 주인공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인 사회구조속 계층간에 도미노식

연관성도 살짝 보여준다.

뭐~ 러브 엑츄얼리 라는 영화를 상기시키는 방식과 모양새가 마음에 걸리지만

살작의 모방으로 우리 방식대로의 따뜻한 이야기를 사회적 반성과 함께 곁들여 보여 주었으니

귀엽게 봐주기로 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어설프게 만들지는 않았다.. 싶기도 하고 말이다..

이 영화의 평은 "귀엽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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