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Wave (Mass Market Paperback) - Heat Wave
맥스 알란 콜린스 지음 / Pocket Star Books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캐스트/스탭

· 감독

다니엘 애티어스,리차드 피어스,스코트 브라질,조 채플,찰스 코렐,터커 게이츠

· 출연

데이빗 카루소
에밀리 프록터
아담 로드리게즈
칸디 알렉산더
로리 코크레인
킴 딜레이니

· 각본

알리슨 리 빙그만
앤 도나휴
데이빗 블랙
브라이언 L. 데이비슨
엘리자베스 디바인

 

CSI Miani (마이애미 과학 수사대)

등장인물

호레이쇼 케인- 남  Level 3 중심인물- 방화,폭발 전문

캘리 뒤케인-여 Level 2-탄도학, 스페인어 담당

에릭 델코-남 Level 1-지문,스페인어 담당

알렉스 우즈- 여  검시관 Medical doctor

팀 스페들- 남-Level 3 증거물 흔적채취

매린도너 - 극의 초반- 복귀한 수사대원으로 남편이 죽은 충격으로 다시 수사대를 그만두는 것으로 도중하차

에피소드 (cup cake party )

수영장이 있는 정원에서 환락적인 파티가 진행되고 있다.

주로 여성이 중심이고 드문 드문 보이는 남성들은 초대되거나 스트리퍼들인 듯..

다음날 아침 파티가 끝나고 어지러져 있는 정원.

사람은 빠져 나가고 하우스키퍼가 청소 중 발견한 것은

침대밑에 한 건장한 남자의 시체.

수사대가 조사에 들어간다.

흩어진 단서들- 뭉게지지 않고  죽은 모기들. 꽃잎 피해자 입가에 묻은 하얀 진주가루

                             손목에 남겨진 가죽 끈 자국. 팔에 남겨진 주사자국

검시결과- 자연사. 독극물로 인한 죽음 예측. 보통 모기는 사람이 때려 잡아서 죽는데

                  시체 옆에 있는 모기들은 단체로 원형 그대로 순간 자연사했다.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아마도 모기 역시 피해자의 피를 빨아먹고

                나서 피해자처럼 독극물에 감염되어 죽었을 가능성이 큼.

하지만 독극물은  사람의 신진대사로 인해 독극물 종류를 부검으로 확인할 수 없음.

결과- 과다의 니콘틴을 피부로 흡수할 경우 사망에 이름. 상대여성이 콘돔을 통해

니코틴을 피해자에게 접촉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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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호랑이 2007-11-13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불새 - MBC 미니시리즈, 영어자막 포함 영문판
오경훈 감독, 이서진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캐스트/스탭

· 감독

오 경훈(연출)

· 출연

이 서진 (장세훈)
이 은주 (이지은)
정 혜영 (윤미란)
문 정혁 (서정민)
김 빈우 (이영은)
이 유진 (남복자)
이 경진 (조현숙)
한 인수 (이상범)
김 동현 (여진)
김 병세 (김호진)
심 양홍 (미란 부)
박 근형 (서문수)
김 부선
지 상렬

· 각본

이 유진

· 기획

이 은규

주제

불새는 아라비아 사막에 사는 상상의 새이다.

온 몸을 불에 던져 다시 새로 태어나는 불새.

사랑도 불새가 되어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상대를 사랑하는 열정이 강한 만큼  꼭 그만큼 자신은 상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희생하게 되고 그로인해 진정 다시 새롭게 태어나?사랑을 계속 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한다.

줄거리

재벌집 나이어린 오렌지 아가씨 이지은은 주유소에서 일하는 가난하고 고아인 고학생 장세훈을 만난다.

둘은 순식간에 불이 붙은 옷처럼 사랑에 빠지고 세훈에게 모멸감을 주며 반대하는 부모를

뒤로 하고 결혼한다.

배속에 아기와 작은 옥탑방, 새로운 환경, 공부와 돈을 같이 벌어야하는 세훈.

철없이 세훈의 자존심은 생각지 않고 덥석 부모로 부터 아파트 집 계약서를

받아들고 아직도 공주처럼 지내려하는 지은.

세훈도 지은도 결코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고 다투던 날.. 계단에서 구른 지은은

아이를 유산한다.

서로 상대가 먼저 고집을 꺽기 바라지만 물러서지 못한 두사람은 결국 헤어지게 되고

세훈은 뉴욕으로 떠나게 된다.

뉴욕으로 떠난다는 소리에 공항으로 가던 지은.

지은을 말리려고 쫓던 지은의 아버지. 하지만 지은의 아버지는 지은이 보는 앞에서

사고로 죽고 만다.

10년후 아버지의 회사는 부도가 나고 몰락해버린 지은.. 아버지를 죽인 자책감을 안고  

하우스 헬퍼를 하며 사는 지은..

10년전 지은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지은..  그런 지은을 10년만에 다시 본 세훈.

한국에 돌아온 세훈은 성공한 ceo다.

미국에서 결혼을 약속한 미란. 역시 부자집 외동딸.. 하지만 자신이 모는 차를 같이 타고 가다가

사고로 다리를 못 쓰게 된 미란. 또한 미란은 지은의 오래전 친구이다.

이렇케 약혼녀도 있고 성공도 했지만  아직도 지은에게 마음이 있는 세훈.

아버지를 죽게 한 사람이라는 엄마와 동생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세훈에 대한 사랑이

마음에 있는 지은.

감추고 지우려하는 두 사람의 사랑은  과거를 안 미란과 지은를 좋아하는 그룹 서린(장세훈이

ceo로 있는 회사)의 회장 아들로 인해 계속 들춰지게 된다.

흔들리고 오래전 가슴 아파던 사랑이 다시 마음에 일지만 두 사람 모두

그렇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지은의 힘든 10년과 아버지의 죽음이 자신(세훈) 탓이라는 죄책감과 힘든 지은이

뉴욕으로 전화를 걸었을때 지은을 외면한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세훈.

남자한테 미쳐 아버지를 죽게 하고 사업을 망하게 해 가족을 고생시켰다는 지은의 죄책감.

이 두사람은 그렇케 또 마음을 접고 옆에 자신들을 바라보는 미란과 정민에게

충실하려고 한다.

이렇케 둘은 과거를 묻고 새롭게 시작하려하지만 자신을 의심하고 점점 인격장애를 보이는

미란은 문제를 일으키고 정민은 자신의 아버지가 이익을 위해 지은의 아버지를 죽인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세훈은 미란에게 결별을 통보하고 정민은 지은을 갖고 싶은 욕심에 이를 속이고 지은과

결혼을 추진한다.

그러나 결국 진실은 드러나고 정민의 회사 서린은 공중분해되고 정민의 아버지도 죽게 된다.

미란은 병적인 집착 끝에 결국 자살을 하고 만다.

지은과 세훈은 사랑으로 모든 것이 용서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은을 속이고 결혼하려고 한 정민.

사랑이란 이름으로 세훈을 궁지로 몰고 병적으로 온갖 술수와 사람까지 죽일 뻔한 미란.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족을 외면하고 친구를 자살케한 지은과 세훈.

두 사람은 다시 마음을 묻고 헤어진다.

3년후  처음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될 때 보았던  불새의 그림앞에 다시 만나게 된다.

지은은 브랜드 메니저로, 다시 재개한 사업가가 된 세훈.

오래전 두 사람이 생각한 사랑의 답을 아직 알지 못하는 두사람,

사랑은 희생일까? 열정일까?

또 다시 덤덤한 듯 돌아서는 두 사람은 몇칠 후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제주도 별장에서 만난다.

너무나 많이 돌아온 두 사람,,

그렇케 사랑하는 만큼 옆에 있어주고 마주보고만 있어주면 되는 것을...

불새만큼의 열정이 있다면 그 열정으로 무엇이든 희생할 수 있고

그로인해 다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것이 사랑임을 안 두 사람...

이제 가슴속에 느끼는 사랑만큼 희생을 배운 두 사람은 진짜 사랑을 시작할

타이밍이 온 것이다.

전체평

어찌보면 진부한 스토리라인이지만 그래도 주제를 잘 살린 듯 보였다.

젊은 이들의 사랑과 부부로서의 사랑.

현실감있는 대사들.. 하지만 극의 후반부로 갈 수록 스토리라인이 늘어지고

회상씬이 많아지면서 지루해지고 현실성없는 지극히 감상적이고

시적이기까지 한 주인공들의 대사들은 왠지 어색하게 보인다.

그래도 이 정도면 잘 된 드라마라 생각한다. 하나 더 ...  드라마 ost는 좋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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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2022-02-28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중간에 분량을 좀 늘린 걸로 압니다. 앞과 뒷부분 스토리만 연결해서 보면 스토리라인이 탄탄하고 구성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고 이은주 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