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자
하성란 지음 / 창비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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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깃발--- 현대 도시인의 삶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주인공 자동차 세일즈맨.... 전봇대에 깃발을 꽂은 것은

                 현대사회에 항복을 하고 그것으로 벗어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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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DTS-ES 3disc)
봉준호 감독, 송강호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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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봤다... 하두 사람들이 난리이기에....

한국영화치고는 cg가 괞챦았는데... 스토리라인은 좀 엉성한 듯...

살인의 추억만큼 구성이 탄탄하지는 않은 듯...

잡아 먹히는 사람도 불쌍하고,,,, 폐기물로 돌연변이가 되서 계속 배가 고파야하는 괴물도 불쌍하다. ^ ^

ㅎㅎ

여하튼, 직업윤리 없는 것들이 사고를 쳐요....(첫 장면에 나온 그 두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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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호랑이 2007-11-13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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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기억해야할 일 많고, 해야할 일 많은 현대사회에

아날로그식 메모습관은 꼭 필요한 것 같다..

꼭 읽어 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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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 타이탄 A.E
크리스 웨지 감독, 이완 맥그리거 외 목소리 / 20세기폭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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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세상..

로드니는 접시딱기 아빠한테서 조립된 아들이다.

친척들의 중고 부품으로 바꿔가면 성장해 나가는 로드니.. 하지만 좋은 부모를 만나

행복한 로드니.. 어느날 TV쇼에서 빅월드사에 대한 광고를 본다.

세상을 좀더 좋게 변화시키려 창조와 발명을 중요시 여기는 빅월스사..

로드니는 빅월드를 보고 홀딱 반하고 만다. 매일 새로운 로봇을 조립하고

연구하는 로드니.. 아버지의 접시닦기를 도와 줄 작은 로봇을 만든 로드니..

그는 빅월드사가 있는 도시로 간다.

하지만 그 곳은 이미 창조와 발명을 중요시 여기는 빅월드는 없고

모든 로봇을 뉴버전으로 바꾸고 돈을 벌 생각만 하는 대리인이 자리에 앉아있다.

이에 맞서 싸우는 로드니와 고물로 취급받는 중고 로봇 친구들...

그들은 빅월드를 찾아내고 다시 발명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게 해 친구들과

오래된  세상을 구한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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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호랑이 2007-11-13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저 애들보는 로봇은 재미있지만..저..titak은 무서워요1`~~~
 
플라이트 플랜 - 아웃케이스 없음
로베르트 슈벤트게 감독, 조디 포스터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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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슬쩍 보기엔 여느 허리우드 영화와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돈 욕심에 비행기를 이용한 머리 좋은 범죄자. 한 술 더 떠 다른 이를 범인으로 오해 받도록

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 이에 맞서 그를 때려 눕히고 비행기를 구하는 주인공.

하지만 자세히 대사에 귀를 기울이면 이 영화는 분명 ' 편견'에 대한 영화다..

이미 이륙한 비행기안에서 실종된 딸아이.. 이  불가능한 듯한 상황.

항공경찰 제인칼슨과 스튜디어스는 딸아이는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고 이미 죽은 아이라며

 주인공을 그 고통에 정신이상자가 된 여자로 몰아 부친다.

영화 속 대사처럼 공권력의 힘은 대단해서 모든 승객과 기장은 그의 말을 믿고 그녀의

눈에 보이는 절박함을 무시한다.   그런 편견에 맞서 자신의 믿음만을 믿고

딸아이를 찾는 그녀 또한 공권력이 심어 놓은 편견에 물들어 있었다.

비행기안에 탑승한 중동계 사람들.. 주인공은 그를 보자 확신에 찬 듯 중동계 탑승객을

딸아이 납치범으로 몰아부치며 몸 싸움을 한다.

하지만 진실은?  항공경찰관 제이칼슨은 스튜어디스와 짜고 그녀의 딸을 비행기안에 숨기고

그녀를 돈을 위해 비행기를 혼란에 빠뜨린 범죄자로 오해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기장에게 돈을 요구하고 자신은 돈만 챙겨서 달아나려했던 범죄자였다.

그는 알았다. 경찰이라는 공권력의 이름을 달고 있다면 무엇이든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믿을 것이라는 것을..

자신이 심어놓은 편견은 눈에 보이는 진실과 사실을 보지 못하게 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결국 기장은 그녀가 요구한다는 돈을 준비시키고 비행기안에서 승객들과 내린다.

딸을 찾는다는 것은 모두 비행기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거짓이라 생각하는 기장.

기장의 말을 듣고 상황을 늦게나마 파악한 주인공.. 그녀는 경찰 제이칼슨을

비행기안에 같이 남도록 명령한다. 결국 그녀는 딸아이를 비행기안에서 찾아내고

제이칼슨은 죽고 스튜디어스는 잡힌다.

비행기안에서  아무도 보지 못했다는 딸아이를 안고 걸어 나오는 그녀를 보고

승객과 기장은 놀란다. 그녀의 진실을 무시한 자신들이 부끄럽다.

당당하게 승객들을 바라보며 딸를 안고 걷는 그녀..

그녀에게 가방을 건네주는 이는 그녀가 오해했던 중동계 승객..

편견속에 외롭고 억울해 본 그녀는 이제  중동계 승객을 보며

이제 그들의 속상함과 억울함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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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호랑이 2007-11-13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