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철저반복 D단계 세트 - 전5권 - 초등4학년 수학 철저반복(초등) 시리즈 34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구몬이나 다른 수학 학습지를 하고 있지 않고 저는 쭈욱~ 삼성 철저반복 수학을 풀리고 있는데... 하루 세장씩 뜯어 풀리고 있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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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시리즈 4-1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2 우등생 해법 시리즈 세트 2013년 1학기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 초3부터 사용한 교재.. 새학년 시작전 국수사과 세트로 주문해서 수학은 방학동안 선행으로 조금 풀고 사회 과학은 시험때 맞춰 풀곤 하는데.. 요점정리도 굿~ 문제유형도 개념과 심화 고루잘 되어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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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할머니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나라 요시토모 그림,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출근 길 전철 속에서 책을 읽었다. 오랜만에 자기계발 서적을 뒤로하고 소설을 접해서 인지
편안하고 소박한 이야기였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모르는 일본인과 함께 전철 속에서
인생이야기를 나눈 것 같기도 했다.

주인공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석공이었던 아버지는 동네의 아르헨티나 할머니로 불리는
여성과 같이 지내게 되었고 배다른 동생도 생겼지만 결국 아르헨티나 할머니도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인생의 전환점과 장인정신으로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직업관이
시간이 흐르고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어떻게 삶에 투영되는지를 표현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충격적인 많은 사건들이 작가의 부드러운 이야기 전개로 소박하게 느껴지게
했고, 출근 길에 읽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잔잔한 인생 이야기였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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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성찰
공병호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0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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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과 평소에 생각했던 이미지를 잘 풀어내주고 있는 책이었다.
대학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해외여행, 영어회화, 사업, 다양한 분야의 독서
등)을 지금은 실행에 옮기고 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다. 지금 하고 싶은 것들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면 또 먼 훗날 후회하게 될 것이기에 평소에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것들을
리스트로 작성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18)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감을 키울 것인가? 말하기는 쉽고, 실천하기는 어려운 아주 기본
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젊을 때부터,
가능하다면 어린 시절부터 세상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52) 젊은 날에 정체성을 찾기 위해 했던 고민의 리스트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 가운데 독특한 것은
무엇인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82) 이것을 내가 젊었을 때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91) 우리는 목표를 뚜렷이 해야 한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먹잇감이 구체적으로 보일 때,
가장 지적으로 왕성하고 육체적으로 끓어오르도록 진화해 왔다.

(123) 첫째, 월급쟁이는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지만 투자자는 투자를 했다고 생각한다.
월급쟁이는 어떻게 해서든 제가 일한 만큼만 받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다.
둘째, 월급쟁이는 근무와 퇴근이라는 이분법에 사로잡혀 살지만 투자자는 그렇지 않다.
월급쟁이는 근무시간에 노동을 했다면 퇴근 후에는 휴식을 해야 한다.

(129) 높이 오르고 싶으면 자신의 생각과 시간을 그 이상으로 투입해야 한다. 그리하여
상사가 운행하는 생각의 열차에 부가가치를 더해주어야 한다.

(144) 나는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부를 쌓고 성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나의 눈으로 생각하라.

(186) 머릿속에선 모든 상황이 실제보다 훨씬 위험하게 생각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애써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다 보면 결국 아무 일 없이 안전하게 끝나더구나.
그리고 매번 ‘왜, 그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내가 겁을 먹었나’하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생각한단다.

(193) 그런데 알고 보면 한계란 것은 목표에 대한 관점이 없어서 생겨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태어날 때부터 자기 한계를 긋고 사는 사람은 없다. 젊은 시절, 우리들은 피라니아처럼
무작정 돌진하고 시도한다. 적절한 목표 세우기, 목표를 갱신하기 등 건전한 선긋기의
기술을 우리들 대부분은 배우지 못했다. 그렇게 질풍노도의 젊은 시절을 보내고 조금씩
지치다 보면, 어느덧 ‘선넘기’가 힘겨운 시절이 오고 만다. 그 시절이 되면, 피라니아의
그것처럼 무섭던 이빨도 고통에 민감해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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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핑 -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유영만 옮김 / 웅진윙스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자기계발 서적에서 나오는 많은 좋은 글들을 다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문제는 역시
얼마나 실행으로 옮겨서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인가가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문제의 연속인 인생에서 문제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도전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은
역시 실행에 의한 경험과 열정 뿐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52) 지금 내가 말하는 길은 눈에 보이는 그 길을 말하는 게 아니란다. 이 우주의 숨결로
가득차 있는 영혼의 지도를 일컫는 것이지. 네 안에, 그리고 네 밖에 항상 너를 위해 존재
하고 있는 그것 말이다. 그것을 받아들이려무나. 그럼 우주가 네 앞을 가로막는 대신 너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 줄 거야. 그것 외의 다른 곳에서 길을 찾는 건 헛수로일 뿐이란다.

(79) 훗날 네가 실행했던 일들보다 실행하지 않았던 일들 때문에 더 많이 후회하게 될 것이
라는 점을 명심해라. 새삼 강조하지만, 무언가가 되려면,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거야

(94) 자신이 진정 원하는 대로 사는 삶, 그것이 아무리 위대한 것이라 해도 그 삶을 향한
발걸음 역시 오직 한번에 한 걸음씩밖에 나아갈 수 없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그 발걸음
들이 모여 진정한 위대함이 되는 것이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제 다시 걸음을 내딛어
보거라.

(146) 행복이란 목적지가 아니야. 행복은 과정이란다. 어디로 향해 있는지 알 수 없고 굴곡
이 진 그런 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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