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아이가 고양이를 따라 흉내내며 놀이하는 내용으로 꾸며진 책이다. 아이가 동물에 대해 한창 관심을 보일즈음 구입하여 읽어준 책인데, 고양이 흉내를 내며 놀이를 하는 모습과 세명의 친구가 어울려 노는 모습이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듯 하다. 아빠가 된 나도 어린 시절 동네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던 것이 소중한 추억이되고 지금까지도 행복한 웃음을 입가에 머무르게 하는데, 고양이를 주제로 놀이를 하는 세명의 아이를 보는 우리 아들에게도 고스란히 그 느낌이 전달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동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책을 접하게 되고 읽으면서는 '공감'을 통해 재미와 미소를 만들어 내는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