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을 짧게 소개합니다. 할머니 집에 맡겨진 장난꾸러기 아이 건이가 엄마 아빠가 온다던 날자가 지나자 심술을 부립니다. 할머니가 화내실것이 두려워 숨은 다락방에는 양반탈, 소탈, 말뚝이탈 등이 있었고 탈과 놀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할머니가 찾는 소리에 다시 걱정하지만, 다락문을 살짝 열고 보니 할머니 뿐아니라 엄마 아빠가 오신 것을 보고 건이는 무척 기뻐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탈에대해 배워서 인지 책 속의 탈에 관심을 많이 나타냅니다. 방에서 혼자 남아 걱정하는 모습이 제가 어렸을 때 느꼈던 것과 같네요. 아이가 짜증내 것, 우는 것, 싸우는 것 등 엄마 입에서 "으이~구, 내가 못살아~"라고 말하게 하는 모든 것들이 '나에게 관심을 주세요'라는 단 하나의 메세지를 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가 혼자 있다고 느끼지 않도록 더욱 부지런해져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