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화책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책 속의 어머니의 마음을 모두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계속 되풀이 되는 아래 노래구절을 언제가는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어떤 일이 닥쳐도 내가 살아있는 한 너는 늘 나의 귀여운 아기 이 책의 출간 후 애리조나 양로원 사회에서 불티나게 팔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님들께 감동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그 느낌을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에 책을 사게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