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은 마음에 구입했습니다. 한국의 교육이 저 자라날 때와 많이 바뀌지 않았다면, 우리 아이도 교실에서 손들고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교육 정책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간다고 매번 발표하지만 주입식교육, 사교육비, 학원 등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는 과거보다 더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친구의 생각을 들어보고, 선생님의 의견이 더해져서 더 큰 생각, 더 좋은 대안이 나오는 교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