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는 자리에 있으라 - 하나님의 복을 받는 20가지 비결
신승훈 지음 / 두란노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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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정말 복 받는 자녀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알게 되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하나님께 복은 받는 20가지 비결을 알려주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는 사람과 그와 반대로 저주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아들을 주신 자녀의 축복과

에녹은 하나님과 함께 죽을때까지 동행했다는 그런 복...

또 노아의 홍수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의인인 노아의 가족과 가축,새 등을 구원해주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큰 복을 받은 인물들이 많습니다.

 


복을 받길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받고 싶은 복을 하나님께 구했을때

하나님도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이며  

세상보다는 하나님을 바라고 사모했을때

하나님이 그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에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받은 인물들을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과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의지하면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담은 헌물.. 십일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

곳간에 창고에 모아두고 계신답니다. 세상에 있으면 하나님은 절대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 한사람이 성전이기 때문에 거룩하게 지내며  

복받을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올해 저에게 맡겨주신 사명들도 많은데  

그 일들도 불평하지 않고 잘 수행했을때

마지막에 큰 복으로 채워주실 꺼라고 믿고 순종하며 섬기고 있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며 봉사, 헌신 함으로 의인이 될 수는 없지만  

의인짝퉁이라도 되야하지 않을까요?

복을 자신만 받으려고 하면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복을 나누는 것도 복을 받는 비결이랍니다. 중보기도도 그렇다고 볼수 있습니다.

부모님, 목사님, 성도,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면 그 것도 다 복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자신만 복 받으려고 하다간 들어오는 복도 굴러나갈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기를 구한다면  

이젠 더 이상 큰 복은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히 받고 체험하면 자신의 이전생활은 잊고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

더욱더 의로운 일에 치중하고 

 하나님의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과 생각을 알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저에게 내려 주실 복을 준비하고 계시었고

제가 그 복받는 자리에 오길 원하시고 복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하나님께서는 예비해두신 복을 주신다고 믿습니다. 좋은 책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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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 조절법 - 화내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송남용 지음 / 전나무숲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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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내 감정 조절법”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통하여 제 성격이나 감정에 약간의 변화를 가져오게된 책이었어요..


평상시에 욱하는 성질이나 잘 삐지고 철없이 행동하는 저를 변화시켜 주었어요..

 

안그래도 사회생활 하면서 저의 안좋은 성격들을 고쳐보려고 노력해보았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서 그리고 고쳐지지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우연치 않게 이렇게 좋은 책을 접하게 되어 제 못난 성격도 고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나 대하고 말할 때 조심해야 하는 요소들과

말하기전 행동하기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마음가짐도 중요한것 같아요..

무작정 말을 함부로 하는 것 보다 이 말을 했을 때 상대방사람에게 미칠 영향과

그로인해 자신의 이미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다면 더 편한 인간관계가 형성되지 않을까요?

 


말 한마다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화좀 줄이고 상대편사람 생각해 가며 잘 말하고 대한다면

서로의 불편했던 감정들도 씻겨 내려가고 한층더 편한 사이로 바꿔질꺼에요..

역시나 화를 안내고 좋은 말로 서로 협상을 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저는 왜 몰랐을까요?

 

이 좋은 책을 저의 본보기로 삼아서 좋은 점들 고칠점들을 배워가고 있어요...


그동안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철없다고 많이 하시고

제가 생각했을때도 참 철없고 형편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책을 통하여 제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나쁜 습관과 버릇들을 고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제가 읽어서 큰 도움을 얻고 깨달음을 얻었는데 이 기쁨과 환희를 저 혼자만 갖기 싫어서

주위 친구들이나 언니 오빠들이랑 나눠읽으려고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바라볼때 정말 흐뭇하고 즐겁다고 느끼게 되는 날이 비로소

자신의 참된 가치를 발견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무분별한 행동과 언어사용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지난 때를 생각하니

죄송스럽고 부끄러운 마음 뿐이네요.. 저 자신을 바꾸는 귀한 자릴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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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년 전 악녀일기가 발견되다 내인생의책 푸른봄 문학 (돌멩이 문고) 6
돌프 페르로엔 지음, 이옥용 옮김 / 내인생의책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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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끌리었던 책이었다. 악녀의 일기가 발견되었다고 하니 그 일기 내용이 궁금했고

악녀가 썼다면 얼마나 잔인하고 악랄하게 쓰였을까 라는 의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기라고 하니 내가 초등학교때 썼던 일기도 생각났고 지금 내가 쓰고있는

다이어리라는 아이템도 문뜩 떠올랐다.




제목으로 봐서는 정말 대단한 악녀가 쓴 일기인가보다 했는데

나의 뒤통수를 치는 첫타는 악녀가 14살 소녀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야 역사적인 잔혹하고 끔찍한 사건들의 내용을 다루는 책이었다.


이책은 14살의 마리아의 시각으로 바라본 내용들이었다.



시대는 제목처럼 200년전이었고 200년전이면

노예제도며 여러 가지 시대의 관습이나 풍습들에 물들어 있던 때였다.

노예제도로 인해 자신의 자유마저 잃고 살아간 조상들이 불쌍했다.

또 경제를 논하는 부분도 있었다.

부를 많이 가진 사람이 자신의 부를 쌓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일꾼이 필요하다.

그 일꾼이 현대판 노예라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에 관하여도 나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상위계층의 사람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남들보다 유능하고 특출나게 키우기 위해

많은 사교육비를 들여가며 투자를 하고 그 자녀들은 또 다시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손대대로 물려간다는 것이다.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 측면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천한 사람은 그야말로 바닥에 기며, 양반이고 고위계층의 사람들은 부를 누리고 산다는 것이다.

과거의 카스트 제도나 노예제도로 인해 천한 사람들은 인간의 기본적 대우마저도 받지 못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 모든 것이 물질만능주의, 황금만능주의, 개인주의와 같은 자신의 욕심과 돈 때문이다.

명예와 부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의 현실적인 모습을 과거의 사건과 비추어 알려주었다.




막상 책을 받았을때 생각보다 얇은 두께에 놀랬고 책의 내용들이 간단간단 단순하여

청소년이나 아동에게도 불편함 없이 읽힐만한 책이었다.

나름대로 지금 현재 사회상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책이었고

지금 시대에 필요한 것은 인간의 존엄성,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평등하다라는 말처럼 피부색으로 차별받고 돈으로 인해 차별받고

지식적 수준에 의해 차별받는 이 시대의 사회 비판 도서라고 볼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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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쇼크 - 지금까지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성경 이야기
조 코박스 지음, 신기라 옮김 / 가나북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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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른 때와 틀리게 감동보다는 큰 충격과 쇼크를 먹은 책이었습니다.

보통 감동적인 책을 많이 접하고 서평도 남겼는데 이번에는 <바이블 쇼크>라는

책의 제목처럼 큰 충격과 깨달음을 얻은 책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이고 해서 성경이라는 영어단어인 바이블에 끌려서 선택했는데

정말 교회를 다닌 저로서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교회에 다닌지도 11년... 오래됐다고 생각했고

그래도 성경은 적당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는 순간 제가 알고 있던 성경적 지식들이 무너졌습니다.

 


제가 스스로 터득한게 아닌 설교나 성경공부하면서 알게된 하나님의 말씀들이...

이 책 때문에 잘 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금 황당한 부분도 있었으나 제가 잘 못 알고 있어서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까지 만드셨는데

아담.. 그리고 하와까지.. 하지만 하와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선악과를 따먹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저주를 받았는데

여기에서 선악과... 신앙하신 분들이면 느꼈을만한 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아담과 하와가 따먹은 선악과를 그림이나 광고, 영화등에서 표현할 때

사과를 따먹었다고 하고 그림으로는 사과그림을 빨갛게 그립니다.

왜 선악과를 사과로 표현하는지... 성경말씀에도 사과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신앙인들이면 다들 잘 아시는 노아의 방주이야기...

하나님이 악한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의인이라고 인정받은

노아의 가정만 구원하여 주시기 위해 마련한 방주.... 아주 큰 배입니다.

그 상상하지도 못할 큰 배에 노아의 가족들, 열네쌍의 동물들까지...

여기서 동물 열네쌍에 대한 쇼크가 있었습니다.

저자는 동물들이 열네쌍이 아니라 열네마리라는 놀라운 충격을 줬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노아의 홍수 사건이 그저 동화같은 이야기가 아닌

사실이었다는 것은 신약에서도 알려주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믿는 사람들 모두 다 잘 아는 해리포터 시리즈...

성경속에는 해리포터가 실제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해리포터와 같은 마법이나 주술을 쓰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19장에서 그런 초자연적인 힘이나 마술, 주술을 쓰는

마법사, 점쟁이, 무당들에게 가지말라고 하십니다.

구약뿐만 아니라 신약에서도 말씀하시는데 저도 해리포터가 한참 유행하고

영화로 나왔을때 얼마나 열광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법, 주술, 점치는 행위하는 사람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한 그것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고 하셨다는 것을...

한참 해리포터에 열광했었던 저를 회개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성경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더 알고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강추합니다^^

많은것을 배웠고 감동쪽보다는 충격을 받은 신선한 느낌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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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떡방 이야기 - 행복을 나눕니다 기아대책
정정섭 지음 / 두란노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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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남달랐던 그리고 특이하고 재미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제가 신앙인이다 보니 주로 신앙에 도움이 되는 도서를 주로 읽는 편인데

이번에는 <복떡방 이야기>라는 도서를 접하고 마음 한 켠이 따스해 졌습니다.

표지서도 보았듯 흑인 남자아아이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저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는데

책 속의 내용은 참 따뜻하고 정이 깃들린 책 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신 정정섭님은 기아대책 회장 등 높은 지위에 일하시며

기아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쏟으신 분이십니다.

 

책의 서문을 읽으면서도 정정섭님의 뜨거운 기아사랑의 면모를 느끼게 되었고

더 나아가 굶주리고 살기 어려운 난민촌에서 기아들의 의식주를 해결하시며

더불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이자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과 15절에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라는

말씀에 비추어 정정섭님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계셨고

세상에 빛이고 소금이신 예수님이 마음을 본받아 선을 행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빛이 없으면 세상은 어두움으로 아무것도 볼수 없으며

소금이 소금으로서 짠맛을 잃으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과 같이

나 한사람을 통해 어둡고 썩을 뻔하고 싱거운 세상을

밝고 맛있는 재미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의 제목 <복떡방 이야기> 와 같이 떡과 복음으로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섬기는 일...

더불어 영혼구원을 하기위해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까지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으며

예수님께서 소경과 귀머거리와 앉은뱅이들을 고치시는 이적을 행하신 것을 본받아

세상에 주눅들고 힘들어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질적인 떡과 함께 영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한다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세상이 너무 열악하고 말세라고 하지만

이러한 선교사역과 신앙인들의 선행을 보면 참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이런 악하고 힘들 때일수록 우리 신앙인들이 더욱 정신차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데에 주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야 말고 바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이 선을 행할때면 물질적인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같은데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물질적인 떡도 중요하지만 제일은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그 모든 기적과 이적들은 단편의 이야기에서 그치는게 아니며

지금도 예수님의 제자로서 크리스천들이 해야할 과제 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안의 하나님이 나라 확장과 더불어 세계까지 전진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 모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히며

싱겁고 맛없는 세상을 활기차고 맛있게 만들어 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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