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점! - 2021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귀쫑긋 그림책
한라경 지음, 정인하 그림 / 토끼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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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으로 빵과 우유를 먹었다.

촉촉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빵과 케이크는 정말 맛있다.

이 그림책은 몽글몽글 그림이 너무 귀엽다.

그래서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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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첫 읽기책 8
김원아 지음, 이주희 그림 / 창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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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초등학생이 주인공인 이야기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처음에는 내용이 너무 진부하고 뻔해서 그저 그랬는데 후반부로 가면서 재치 있는 반전으로 흥미진진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어린 시절 친구집 마당에 심어져 있는 채소잎에 붙어있던 애벌레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신기했다. 별로 떠올릴만한 일이 아니라서 기억 속에 고이 잠겨있었던 과거가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생생하게 떠오르는 과정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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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숲 봄바람 소리 숲소리 그림책
우종영 글, 레지나 그림 / 파란자전거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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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그려진 귀여운 토끼들부터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림과 색감이 너무 예뻐서 들춰 보기만 해도 너무 너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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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챔피언
이경국 지음 / 고래뱃속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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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주제의 그림책이다.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의 음성이 자동 재생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등장인물들의 표정도 너무 웃겨서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뻔한 교훈도 뻔하지 않은 이야기로 풀어나가니까 신선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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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키드 - 2020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Wow 그래픽노블
제리 크래프트 지음, 조고은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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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대도 아니고 미국에서 살지도 않으며 흑인도 아니라서 책을 읽으면서 내내 동화 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클리셰적인 흐름으로 이어지는데 봐도 봐도 내 마음을 흔드는 주제였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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