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주제의 그림책이다.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의 음성이 자동 재생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등장인물들의 표정도 너무 웃겨서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뻔한 교훈도 뻔하지 않은 이야기로 풀어나가니까 신선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