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그랬어 - 여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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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겨운 우리네 농촌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삽화가 무척 매력적인 동화책이다. 아기 염소, 송아지 그림이 너무 귀엽다. 집에서 키우는 가축 외에는 같이 놀아줄 친구가 없는 아이가 한편으로는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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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펀드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시리즈 1
박경회.이형관 지음 / 새로운제안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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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 관련 책을 몇 권 읽었지만 이 책이 가장 일반인들에게 쉽게 접근해서 만족스러웠다. 내용도 쉽고 이론 위주가 아니라 실제로 고객을 상담하듯이 설명해준다. 내용 구성도 마음에 드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고객들이 주로 질문하는 내용들을 엮어서 답변하는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고 자신이 궁금한 부분을 찾아서 읽어도 무방하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지난해 펀드시장이 초상승세를 보일때 각종 언론매체에서 모두 낙관론으로 일색했던 것에 반해 하락세의 위험을 몇 번이고 강조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신뢰감을 준다. 만족스럽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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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펀드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쉽다! 재미있다! 왕초보 펀드공부!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이금희 글 그림, 우재룡 원작 / 길벗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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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펀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몇달째 계속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고 있어서 힘이 안나는데 그래도 펀드는 꾸준히 하고 볼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반 펀드 관련 책보다 더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화로 되어 있다고는 하나 솔직히 재미는 없다. 그래도 기존에 펀드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가던 내용들을 만화로 보니까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펀드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만화판이라고 하니 그 책과 내용은 거의 같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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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급소를 찌르다 - 인류 역사상 위대한 아포리즘이 터져나온 순간들
제임스 기어리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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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는 너무 빠르게 돌아간다. 빨라서 좋은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로 인해 잃어가는 것들도 많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색'이 아닐까 싶다. 깊이 생각하기 보다는 즉흥적인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해지고 보여지기 위한 멋드러진 경구는 인터넷 검색으로 카피하면 된다.

알게 무엇인가? 어차피 지금은 '정보의 홍수시대' 이니 정보를 직접 생산하기 보다는 알맞은 정보를 빠르게 찾아내는 자가 승리하는 사회인데 뭘... 굳이 생각이라는 것이 필요할까? 먹고 살기도 바쁜 세상이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은 가벼워지고 단순해진다. 인생에 대해 고뇌하기 보다 매일 쏟아지는 상품을 탐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 오늘날의 삶은 곧 욕구를 채우기 위한 끊임없는 소비일 뿐이다.

쉽게 쾌락을 얻으려 하고 고통이나 실패 따위는 되도록이면 겪고 싶어하지 않는다. 성공을 갈망하며 철학서나 시집을 던져버리고 자기계발서를 탐독한다.

철학은 고리타분하고 철학자는 기인이나 도인처럼 보일 뿐이다.

그런 현대인에게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아포리즘'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다보면 급소를 찔린듯이 아프고 괴롭다.

   
 

바람이 산을 흔들 수는 없다. 슬기로운 사람은 칭찬에도 흔들리지 않고 모욕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행복이나 슬픔, 그 어떤 것이 그대에게 닥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초연한 마음으로 걸어라.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것은 생명과 재물과 권력이 아니다. 생명과 재물과 권력에 대한 집착이 인간을 노예로 만든다.

                                                                               석가모니

 
   

아포리즘이란 진정 마음으로 흠뻑 젖을 용의가 있는 자에게만 열리는 혜안 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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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부와 건강, 평화를 부르는 하와이인들의 지혜
조 바이텔.이하레아카라 휴 렌 지음, 황소연 옮김, 박인재 감수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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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 내가 겪는 상황을, 외부환경을 , 주변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그것은 너무도 어려운 혹은 완전 불가능한 일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가장 손쉽게 바꿀 수가 있다. 단지  그동안은 그것을 너무 의식하며 개선하려고만 했기 때문에 잘 되지 않아왔던 것이 아닐까?

'호오포노포노' 치유법의 최대 강점은 쉽다는 것이다. 하기 쉽고 부담이 없다. 그것을 수용하기까지의 사고 전환이 어려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수긍이 가지 않는 상태에서라도 무조건 속으로 되뇌어보아도 상관없다.

조금만 더 어긋나면 일종의 궤변 내지는 사이비로 비춰질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은 종이 한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극악에서도 선을 발견할 수 있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 단지 상대성만이 있을 뿐이다.

이 치유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것과 그것이 무엇이 됐든 용서하고 포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의 상태로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훈련에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를 용서하세요. 미안합니다.'

정화...정화...정화...

그러면 마음의 평화는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다.

"모든 경험은 나의 '잘못'이 아니라 나의 '책임'이다."

그러므로 나를 돌이켜 보고 내 마음을 비우고 비우고 비워야 한다.

호오포노포노 - '바로잡다' '오류를 정정하다'

마음을 바로 잡고 마음 속 오류를 정정하자.

내 마음 속 평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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