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진짜 답이 없다 탐 청소년 문학 7
장 필립 블롱델 지음, 김주경 엮음 / 탐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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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정말 재미있다. 초반 내용도 흥미진진했다. 뭐 뒤로 갈수록 좀 뻔하기도 하고 신파로 빠지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다. 왠지 남학생들이 좋아할 책일 것 같다.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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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유태우 지음 / 삼성출판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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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의 아니게 식단조절을 하게 되어서 살을 5kg까지 뺐었다. 그렇게 되기까지 굉장한 허기짐과 배고픔을 견뎌야 했다. 그런데 몸은 정직했다. 먹은 만큼 그대로 다시 찌기 시작했다. 지금은...

예전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이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이 빠지니까 옷 입기도 편하고 몸도 가볍고 좋았다. 단지 배가 고팠을 뿐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이 책을 읽었는데 역시 내가 살이 빠진 이유는 음식이었고 살이 다시 찐 이유도 음식이었음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이 책처럼 하면 정말 살이 안빠질래야 안빠질 수가 없다. 방법도 간단명료하다. 결연한 저자의 말투도 너무 재미있었다. 100% 그대로 다 실천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 참고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다. 역시 유명한 책은 다 이유가 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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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제1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3판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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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에 대한 느낌은 '행위예술'이었다. 뭔가 예술적인 것 같고 오묘하며 난해한 그런 것.

그 속에 재미와 감동과 여운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단지 그 뿐이었다. '유디트'와 '미미'에 대한 캐릭터 설정도 전혀 와닿지 않았다. 작가의 판타지 속에서 태어난 허구 그 자체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소설이라하면 실제로 있음직한 있었을 것만 같고 있을수도 있는 그런 공감대를 형성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 대해서 좋게 얘기하면 '행위예술'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허세'라고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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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과 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
백승헌 지음 / 다문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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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영양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간편하고 맛있는 것에 비중을 두면서 먹고 살았다. 그래서 인스턴트, 가공제품을 많이 먹으면서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몸에 이상이 왔다. 말로만 듣던 것이 현실이 되었던 것이다. 그 뒤로 집밥을 먹으면서 운동을 하는 생활을 이어왔더니 한약 먹고 병원 다니면서 일시적으로 낫다가 되돌아갔었던 건강 악화가 완화되기 시작했다.

 사실 입맛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다. 어린시절부터 라면을 밥 먹듯이 하고 살아 왔었다. 지금도 라면을 못 끊었고 종종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먹곤 한다. 다만 달라진 것은 예전에는 모르고 무절제하게 먹었었고 지금은 알고나 먹는다는 것이다.

 요즘은 과일이 맛있다. 예전에는 잘 챙겨 먹지 않았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그것도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 아직 완전하게 식습관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천천히 바꾸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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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꽃
와리스 디리 지음, 이다희 옮김 / 섬앤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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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지인이 추천해서 읽게 되었다. 제목은 알고 있던 책인데 추천도서가 좋은 점은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것에 있다. 아마 추천받지 않았더라면 이 책을 읽을 일이 없었을 것이다.

 할례에 대해서 얼핏 들었긴 하지만 자세하게는 몰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괴로웠던 점이 할례에 관한 부분이었는데 너무 끔찍하고 잔혹해서 읽는 중간 중간 책을 멈추어야 했다. 종교와 관습이라는 미명 아래 많은 여성들이 '할례'라는 멍에를 쓰고 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런 '할례'를 대다수의 여성들이 간절하게 기다렸다는 사실이다. 결국 사람은 본인이 속한 문화권 안에서 속박되어 살아 간다. 그것이 맞는 것인냥 생각하며(사실은 세뇌 당하며) 그 생각 조차 본인의 것인냥 알고 있으면서 말이다.

 할례, 아프리카, 유목민, 슈퍼모델. 책 속의 세상은 내가 결코 접할 수도 경험할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영역들이었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간접 경험은 사람의 폭을 넓게 그리고 깊게 만들어준다. 다음에 지인들을 만나면 우리는 이 책에 대해서 토론할 것이다. 그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인상을 받았을까? 책을 읽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그 생각을 이야기로 나누면서 토론을 하는 과정은 참 의미있고 즐겁다.

 역시 추천도서는 실패율이 적다. 이제는 내 추천도서목록에 이 책이 포함되었다. 다양한 관점으로 논할 수 있어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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