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서관 한림 저학년문고 16
고정욱 지음, 김명길 그림 / 한림출판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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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을 소재로 한 동화이다. 

학교도서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고 학교도서관과 사서교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제시해 주고 있다. 

감동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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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키운 아이
칼라 모리스 지음, 이상희 옮김, 브래드 스니드 그림 / 그린북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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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이다. 

초,중학생 때는 다니던 학교 내에 도서관이 없었고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도서관이 있었지만 굳게 잠겨져 있었다. 공공도서관은 걸어서 다니기 너무 먼 거리에 있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었지만 집이나 학원에 있는 책만 읽다보니 도서가 한정되어 있었고 읽었던 책을 읽고 또 읽고 하기를 반복했었다. 

어린시절 부터 도서관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에 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사서교사가 운영하는 제대로된 학교도서관은 전국적으로 5% 에 그치고 있다. 대부분 계약직 사서나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자원봉사자, 도서반 학생들이 도서관을 운영하다 보니 제대로 된 도서관 봉사를 실천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또 여전히 상당수 학교도서관은 운영되지 않고 잠겨 있는 채 방치되어 있기도 하다. 

빨리 사서교사 의무배치가 이루어져 대다수의 학교도서관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고 공공도서관 또한 많이 증축 되어서 어느 곳에서든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독서를 할 수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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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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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부하고 작위적이라서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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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이발소 1권~3권 (묶음)
하일권 글.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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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소재가 참 신선한 만화이다. 읽다보니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도 떠올랐다.  

외모는 그 사람의 유전자가 얼마나 건강하고 우수한지를 표출해주는 도구라고 한다. 그래서 다들 본능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향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름다움에 끌리고 좋아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그 반대가 되었을때 단지 외모가 아름답지 않다고 해서 그 사람을 모욕주고 모독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과오를 범한다. 사실상 다른 사람의 외모를 논하는 그 본인 조차 외모로 평가하자면 결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 사람들이 많다.  

나도 외모에 관한 지적을 많이 받는다. 그렇지만 성형수술을 받을 생각도 다이어트를 할 생각도 없다. 학창시절 외모 컴플렉스가 있었지만 어느 순간 정형화된 인공미인보다는 개성이 있는 나의 얼굴이 좋고 이목구비를 고쳐서 달라지기 보다는 내면의 내공을 키워서 나이가 들었을때 따뜻한 인격이 느껴지는 분위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흐지부지 끝나버리는 결말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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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병모 지음 / 창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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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 감흥이 없는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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