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력 - 사람을 얻는 힘
다사카 히로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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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 관계'인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위로를 얻는다.

 

 

 "싫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 말로 하고 칭찬하라."

 

                                                                     -본문 183쪽-

 

 

 

 인생에서 타인과의 만남은 모두 자신이라는 인간의 성장을 위해 주어진 것이다.

 

                                                                      -본문 216쪽-

 

 

 '불행한 만남에도 반드시 깊은 의미가 있다.'

 

                                                                       -본문 2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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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지음, 박재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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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술 잘 읽힌다.

내용이 중구난방인데 작가가 의식의 흐름대로 막 쓴 것 같다.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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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의 딸 창비세계문학 43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김성일 옮김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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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과 악인의 혼재.

비극과 희극의 교차.

기쁨과 슬픔의 공존.

 

많은 것들이 떠오른다.

 

'빼버린 장'은 신의 한 수.

 

 

 그러나 마리야 이바노브나는? 저 방탕하고 파렴치한 인간이 그녀에게 어떤 운명을 준비해두었을지? 나는 이 무시무시한 생각을 파고들 용기가 없었다. 그래서 두번째로 원수의 손아귀에 들어간 그녀를 보느니 차라리 하느님께 자비를 구하며 내 손으로 그녀를 죽이리라 결심했다.

 

                                                                                본문 204~205장

 

옥의 티인 문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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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의 테이프 스토리콜렉터 57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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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싹하다.

 

'괴담의 집' 보다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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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민수 문지 푸른 문학
김혜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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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작가의 책이 재미있다는 말은 들어왔지만 그의 책을 읽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상에는 능력자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늙은 민수와 어린 민수의 우정이 잘 버무러진 유쾌한 책이다.

이 둘의 돈독한 관계가 참 부럽다.

나에게도 이런 민수가 한 명 정도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안녕, 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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