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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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두 명에게 재미있다는 얘기를 듣고 읽게 되었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거나 무섭다거나 흥미진진하지는 않았다. '3일간의 행복'과 소재가 비슷한 느낌도 들었다. 반전이 있었지만 좀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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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 X파일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29
크리스틴 부처 지음, 김영아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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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재미가 없었다. 범인을 쉽게 유추할 수 있었다.(내가 잘 찾아낸 것일까?)

그리고 책 속 내용이 우리나라 상황이나 정서와 맞지 않았다. 기대하고 읽었는데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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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다 (반양장) - 노무현 자서전
노무현 지음, 유시민 정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 / 돌베개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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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에 갔다. 작은 시골이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모두들 표정이 밝았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사랑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매년 5월, 일년에 한 권씩 그 분의 책을 읽는다. 그래서 이제는 봉하마을을 거닐며 그 분의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저가 국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살아 생전 그 분이 거닐고 머문 자리를 하루에 수백, 수천명이 함께 공유한다.

 

'노무현 육성 팟캐스트'가 발표되자 마자 1위로 등극했다. 그 분이 서거한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그 분의 음성을 들으며 웃고, 울며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한다.

 

2016년 국민이 제일 좋아하는 대통령에 39.2%로 1위를 차지했다. 2013년부터 2위와 10%의 격차를 보이며 매년 1위 자리를 놓지 않았고 특히 올해는 2위와의 간격이 12%로 더 벌어졌다.

 

그렇게 그 분은 국민들과 함께 숨쉬고 존재한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잊혀져 가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올라간다. 지금 대한민국은 노무현으로 물들고 있다. 아무리 덧칠을 해서 가려보려해도 가려지지 않는다. 지워지지 않는다. 더 넓게, 더 높게, 더 멀리 퍼져간다. 노무현의 세상, 사람사는 세상이 그렇게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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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창비아동문고 223
루이스 새커 지음, 김영선 옮김, 김중석 그림 / 창비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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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덩이'를 쓴 루이스 새커의 작품이라서 기대가 컸다. 그런데 읽어보니까 내용이 이상했다. 하나도 재미없었다. 동심을 가진 자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글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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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벌루션 No.0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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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좀비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총 4편의 시리즈 중 1편인 '레벌루션 No. 3'가 으뜸이었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했다. 그래도 애정이 가는 주인공들 때문에 남다르게 느껴진다. 작가의 한결같은 메시지가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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